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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노총 고위 간부의 성폭력 파문<BR>사건을 은폐하려는 전교조. <BR><BR>성폭력 사건이 발생한지 20일이 지났는데도 감추기에 급급한 지도부<BR>민주노총 "창립선언문" 내용입니다.<BR><BR>민주노총 "창립선언문" 일부입니다.<BR><BR> 민주노총으로 결집한 우리는 인간다운 삶과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노동조건의 확보, 노동기본권의 쟁취, 노동현장의 비민주적 요소 척결, 산업재해 추방과 남녀평등의 실현을 위해 가열차게 투쟁할 것이다. <BR>나아가 우리는 사회의 민주적 개혁을 통해 전체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함과 더불어 조국의 자주, 민주,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가열찬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. <BR>이와 함께 우리는 국경을 넘어서서 전세계 노동자의 단결과 연대를 강화하고 침략전쟁과 핵무기 종식을 통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. <BR><BR>뼈다귀를 개한테 잘 지키라고 준 노동자들의 잘못입니다.<BR>민주노총 지도부가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해서....<BR>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된다고 해서 민주노총이 바로 설까요<BR> 그밥에 그 나물입니다.<BR>똑같은 인간들입니다.<BR>KT도 민주노총 탈퇴합시다.<BR>2월 13일 대의원선거는 그래서 중요합니다.<BR>민주노총을 탈퇴하자고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대의원을 선출해야 합니다.<BR>집행부의 반대를 무릅 쓰고라도 민주노총 탈퇴 안건을 발표할 수 있는 대의원 선출이 되야 합니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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